의료 현장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제품은 화려하지 않습니다.

환자의 곁을 늘 지키고, 의료진이 가장 자주 손에 쥐는 기본적인 소모품들입니다.

유린백, 석션카테터, 프렌치카테터처럼 눈에 띄지는 않지만 반드시 필요한 제품들이 바로 그것입니다.

큐메디케어는 이처럼 현장에서 절실히 쓰이는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역할이라고 믿어왔습니다.

2024년 7월, 큐메디케어는 주식회사 만상과 손을 맞잡고 유린백, 위생방수지 석션카테터, 프렌치카테터의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력은 단순히 새로운 제품을 추가하는 것을 넘어, 의료진이 더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환자를 돌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의미 있는 선택이었습니다.

작은 소모품 하나가 환자의 안전과 치료 경험을 바꾸듯, 이번 계약 역시 의료 현장의 변화를 이끄는 또 하나의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큐메디케어는 앞으로도 필요한 순간에 꼭 맞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며,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신뢰받는 동반자로 남겠습니다.